
[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오전 1681~1685번 확진자 발생했다고 밝혔다.
타지역 접촉 후 자가격리자 일가족 2명과 기존 확진자 접촉자 2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조사 중인 확진자 1명 등 5명의 확진자가 조사됐다.
1681번~1682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10대와 50대로 충남 부여군 31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1683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50대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1677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1684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60대로 최초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1415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1685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60대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시 방역당국은 감염경로를 역학조사 중이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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