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돌아온 혜진이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엄마는 미술가가 좋아요. 아니면 음악가가 좋아요?” 그러자 엄마가 잠시 동안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그야 물론 둘다 좋지^^.” 그러자 혜진이는 자랑스럽게 성적표를 내보였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미술 ------가 음악 ------가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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