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용준, 더블에이치티엔이에 새 둥지…‘10년 우정’ 대표와 훈훈한 동행
SG워너비 김용준, 더블에이치티엔이에 새 둥지…‘10년 우정’ 대표와 훈훈한 동행
  • 곽영미 기자
  • 입력 2021-04-22 03:43
  • 승인 2021.04.22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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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김용준 [더블에이치티엔이 제공]
SG워너비 김용준 [더블에이치티엔이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그룹 SG워너비 멤버 김용준이 더블에이치티엔이(Double H TNE)’에 새 둥지를 틀었다.

더블에이치티엔은 21일 “지난 3월 초 김용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리며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블에이치티엔이는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매니지먼트 이사를 역임한 이훈석 대표가 설립한 신생 소속사다. 업계에서 이훈석 대표와 김용준은 10년 우정을 자랑하는 각별한 관계로 알려져 있다.

김용준은 지난 2004년 SG워너비 1집 앨범 'Wanna Be+'로 데뷔했다. 이후 '살다가' '타임리스' '죄와 벌' 등 많은 공전의 히트곡을 남기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라이브 실력을 뽐낸 바 있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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