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데뷔 첫 앨범 판매량 11만장 돌파 ‘대세 자리매김’
골든차일드, 데뷔 첫 앨범 판매량 11만장 돌파 ‘대세 자리매김’
  • 곽영미 기자
  • 입력 2021-04-09 22:11
  • 승인 2021.04.12 0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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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YES’ 단체 티저 [울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골든차일드 ‘YES’ 단체 티저 [울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역대 최고 앨범 판매량 기록을 다시 썼다.

가온차트에 따르면 골든차일드가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5집 ‘YES.’는 현재까지 총 11만3966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전작 ‘Pump It Up’보다 1만5727장 더 많은 판매량으로, 골든차일드 역대 최고 음반 판매량이다. 특히 골든차일드가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건 데뷔 이후 처음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골든차일드는 미니 5집 ‘YES.’로 자체 초동 기록(앨범 발매 후 일주일 간의 판매량) 경신, 국내 및 해외 주요 사이트 상위권 진입,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하는 등 음원, 음반, 음악방송 모든 부분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또 지난해 1월 발매한 정규 1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Without You’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2000만 뷰를 돌파,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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