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걸그룹 위걸스(WeGirls)가 새 멤버 영입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애프터문엔터테인먼트는 9일 새롭게 합류하게 된 김별찌, 도하윤, 키미를 공개, 위걸스의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애프터문엔터테인먼트는 “김별찌와 도하윤, 키미를 위걸스의 새 멤버로 확정했다”며 “위걸스가 신규 멤버 영입을 통해 다채로운 콘셉트를 보여주는 프로젝트성 그룹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기수제 체제로 비주얼은 물론 재능까지 갖춘 새 멤버를 발탁하며 매번 주목을 끌고 있는 위걸스는 지난 2018년 싱글 ‘On Air’로 데뷔한 후 ‘Ride’와 ‘Heart Beat’, ‘Hello, Christmas’ 등을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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