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1일 삼성라이온즈 선수단(주장 박해민)에서 대구아동복지센터에 2천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22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삼성라이온즈선수단(주장 박해민)이 대구아동복지센터(원장 도현욱)를 직접 방문해 전달한 가전제품은 아동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꿈을 키우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용될 것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삼성라이온즈선수단의 희망을 이어주는 기부 실천으로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아름다운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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