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독자 사주풀이 [제874호]
애독자 사주풀이 [제8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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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01-25 16:49
  • 승인 2011.01.25 16:49
  • 호수 874
  • 3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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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저는 일요서울 독자입니다. 주간 운세가 생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조심도 하게 되고 기쁨을 느끼기도 하고 희망이 되기도 합니다. 딸이 1981년 음력 1월 5일생이고 사위가 양력 1982년 10월 27일생인데 편안하지 않아 걱정스러운 마음에 상담 부탁드립니다.

답) 따님은 신유생 닭띠로 戊午일주가 같은 개띠를 만났으니 동합이 되고 남편이 금고와 같은 인연으로 만났으니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음양이 서로 바뀐 상으로 따님의 기가 아주 강한 상입니다. 천지합덕지상으로 덕을 쌓지 않아도 스스로 복이 따르고 행운이 따르는 사주입니다. 하지만 부부궁에는 서로 의심이 많아 가정이 불화하게 되고 배우자가 주색이나 잡귀, 처첩이 따르는 상으로 부부궁에 슬기를 가져야 하는 운명입니다. 지난해는 가정이 불안한 상으로 금년까지도 여진은 있습니다. 사위도 배우자를 산 너머에 두고 독수공방하는 운명으로 가정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사는 운명입니다. 이런 부부들이 주말부부를 하면 오히려 가정이 편안하게 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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