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독자 사주풀이 [제870호]
애독자 사주풀이 [제8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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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12-28 10:16
  • 승인 2010.12.28 10:16
  • 호수 870
  • 5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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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안녕하세요. 저는 1946년 8월 8일생 남자입니다. 사주보다 새해운세와 현실 당면하고 있는 것을 어찌해야 할지 답답한 마음에 저도 한 말씀 듣고 싶습니다. 제가 목적하는 일은 나라에 봉사하고 세상에 뜻있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용기를 가질 수 있는 좋은 말씀 부탁 드립니다.

답) 독자님은 경진(庚辰) 일주 신강한 사주로 태양이 세상을 밝게 하듯 사회에 봉사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 희생정신이 강한 분입니다. 때문에 때에 일을 도모하면 동지들도 많이 모이는 상입니다.
그러나 카리스마가 강해 독선과 자만은 금물입니다. 하지만 모여드는 사람들과 인화관계만 잘 유지하면 뜻을 이룰 수 있습니다. 또한 천지합덕지상으로 천지인이 하나된 모습으로 더러는 실패가 따르더라로 그것은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새해에는 정성어린 은덕이 돼지와 물고기 까지 이른다고 합니다. 큰 강을 건너는데 빈 목선을 탄 것처럼 어렵고 힘든 일을 수행해도 순조롭게 성공을 할 것입니다. 가슴속에 성의가 차 있으니 변함없이 성실히 해나간다면 발전하고 번영 하는 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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