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독자 사주풀이[제868호]
애독자 사주풀이[제868호]
  •  기자
  • 입력 2010-12-14 09:48
  • 승인 2010.12.14 09:48
  • 호수 868
  • 6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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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저는 음력 1959년 4월 1일 밤 11시~4월 2일 새벽 2시경에 태어났다고 하는데 당시에 집에 시계가 없어서 정확히 태어난 시간을 모른다고 합니다. 현재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최근 2년간 환율 문제로 사업이 매우 힘이 듭니다. 그래도 중국에서 계속 사업을 해야 하는지 궁금하고 앞으로의 사업 전망도 궁금합니다. 뿐만 아니라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올해 이혼도 했습니다. 재혼 등에 대한 운세도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그럼 저의 사주풀이를 부탁드립니다. 수고 하세요

독자님은 경인(庚寅)일주로 마음속에 고독을 간직한 개척자입니다. 짜놓은 체계에 순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조용히 나름대로 개척해 나가는 사람입니다. 또한 과묵하고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인내력의 소유자기도 합니다.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나가는 저력을 지니고 새로움을 창출해내는 능력이 탁월해 작가나 화가 무술 등 특히 학문을 통하거나 교육에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독자님은 고집 있는 노력가이므로 반드시 다시 일어서며, 대운이 45세 이후 긴 터널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터널을 빠져 나오면 곧 광명의 세계입니다. 아직은 그나마 외국생활이 고난을 이길 수있는 곳이라고 생각되며, 경제나 사업이 어려워지면 가정까지 흔들리는 것도 독자님의 운명입니다. 재혼이나 가정문제는 당분간 접어두시기 바랍니다.
기회포착이나 술책 및 계략에 능한 독자님은 동지(12.22)이후 기운이 조금씩 나아지니 고난을 전진의 발판으로 삼고 일어설 수 있습니다. 항상 지나친 사리사욕은 이름에 오명이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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