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독자 사주풀이 [제851호]
애독자 사주풀이 [제851호]
  •  기자
  • 입력 2010-08-17 13:17
  • 승인 2010.08.17 13:17
  • 호수 851
  • 6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 음력 1960년 10월 13일 저녁 8시에 태어난 여자입니다.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만 남편과 함께 할 사업을 구상중입니다. 어떤 사업을 해야 좋을지, 금전운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답) 선생님의 일주는 계수(癸 水)일주로서 머리가 매우 명석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또한 야심과 욕심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주는 수동적인 면이 강해 사장(지도자)보다는 참모 스타일이 더 어울립니다. 그리고 사주가 물로서 매우 강해 독립적인 사업을 생각하는 욕망이 있습니다.
남편에게 기대기보다는 가정을 자신이 이끌어가는 사람입니다. 이 사주는 사업보다는 참모로 남의 밑에서 월급생활을 하는 편이 좋습니다. 관인상생이 있어 직장운은 좋습니다. 사실 이 사주는 겁재가 많아 재복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살기에 어려움은 없습니다만 큰 욕심을 부리면 실패를 할 수 있는 사주입니다. 깊은 생각한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사업을 하려면 물에 관계된 음식, 커피, 술, 농산물 등의 사업이 적합 합니다. 말년에 자식에게 효도를 받을 것입니다. 단 앞으로 신장, 방광부분의 질병에는 항상 유의 하기 바랍니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