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독자 사주풀이 [제832호]
애독자 사주풀이 [제8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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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04-06 14:09
  • 승인 2010.04.06 14:09
  • 호수 832
  • 6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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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1978년 9월 8일 생 묘시생 남자입니다. 워낙 우유부단해서 지금껏 마땅한 직업도 못 가졌습니다.
제 운세가 정말 궁금합니다.

답) 안녕하십니까? 선생은 우유부단한 성격이라고 본인 스스로 인정하는데 일주가 갑목(甲木)으로서 매우 강하고 활동성이 활동적입니다. 또한 부지런하고 똑똑해 많은 사람들의 지도자를 꿈꾸는 미래지향적인 좋은 성격으로 태어 낳는데 왜 우유부단한 성격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군요. 물론 여러 가지 상황과 조건 때문에 성격이 변하였다고 보여지지만, 용기를 내시어 좋은 성격을 살려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선생은 사주가 나쁜 사주는 아닙니다. 재다신약 사주로서 재(財)가 너무 강해 문제이지만 조심만하고 장사나 사업을 하면 돈도 벌고 좋은 운이 됩니다. 단 매사 주의해야 실패를 모면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사주에 관(官)이 약해 직장 운은 약한 편이네요. 사업을 하기위한 준비기간으로 배운다는 자세로 직장을 선택해서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판단이 되며 금년 내년에는 취업이 될 것이나 직장생활로 출세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결혼은 부인궁이 약해 서두르지 마시고 조금 늦게 하면 내조가 많은 현모양처를 만날것입니다. 건강은 백호살이 있어 항상 주의하여 뜻밖의 재난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미래는 좋은 편이니까 너무 소극적이지 말고 적극적인 행동으로 운명을 개척하면 좋을 것 입니다. 단 매우 주의 할 점은 잊지마시고 잘 처신하십시오.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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