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독자 사주풀이 [제 815호]
애독자 사주풀이 [제 8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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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12-08 17:54
  • 승인 2009.12.08 17:54
  • 호수 815
  • 4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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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1960년 6월21일(음력) 저녁 7~8시 사이에 태어난 남자입니다.
저는 예전에 금은방 도매업을 하다가 긴 불경기를 견디다 못해 현재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 적성과는 너무 맞지 않아 가게를 내놓고 다시 금은방 도매업을 하려고 합니다. 언제쯤 다시 시작하면 좋을지, 돈을 벌 수 있는 운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의 고귀한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문) 선생께서는 계(癸)수(水)일주로서 지적인 면에서 매우 우수하고 똑똑한 성품으로 태어났군요. 그리고 사주에 비견과 겁재가 많아 자존심, 고집 또 남의 밑에서 간섭받고 일하는 것을 제일 싫어하고 내 마음대로 일 처리하기를 좋아합니다. 또 독립심이 매우 강하고 부지런하며 절대 좌절하지 않고 재기하는 오뚜기 같은 성격입니다.
그런데 선생 사주에는 돈버는 재주는 탁월합니다만 재(財)가 힘이 없군요. 재가 있어야 돈복이 많다고 보는 것 인데 재가 없어 재복은 적다고 할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사업수단은 있는데 돈이 벌리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사주에 겁재가 많아 내 돈을 노리는 사람들때문에 돈이 옆으로 흘러나가는 일이 발생, 돈이 모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돈 관리를 부인이나 아이들 명의로 관리하여 위험을 피하여야 안전하게 관리되며 나뿐 액운도 피할 수 있습니다. 업종 변경계획은 54~55세정도에 운이 오니 심사숙고해서 결정 하십시오. 그리고 대운도 58세부터 운이 길운으로 흐르니 그때까지는 매우 조심하여 진행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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