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독자 사주풀이 [제813호]
애독자 사주풀이 [제813호]
  •  기자
  • 입력 2009-11-24 14:51
  • 승인 2009.11.24 14:51
  • 호수 813
  • 4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1956년 7월27일(음) 오전 7시경에 태어난 남자 입니다.
현재 시내버스 기사일을 하고 있습니다. 12~13년 전쯤에 주식으로 큰돈을 읽고 지금것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가까스로 살고 있는데 언제나 좀 나아질지 궁금합니다. 또한 제 말년 운세도 궁금합니다. 선생님의 고귀한 말씀 기대합니다.

답)선생은 신(辛)금 일주로서 온순 겸손하면서도 냉정하며 집착력과 책임감이 강한 성품입니다. 비견 겁재가 많아 매우 고집도 세고 남에게 지기 싫어하며 독립심이 강한 심성으로 태어 낳군요. 그런데 사주가 군겁쟁재가 되어 내 재산이 다른 사람들이 탈취해가는 형상이 되었군요. 그래서 특히 12년 전에 대운이 매우 안 좋을 때 증권투자를 해서 손해를 보신 것 입니다. 또 선생은 편재가 있어 한방에 큰 것을 바라는 투기심리도 강 합니다. 매우 조심하여야 됩니다. 사주에 군겁쟁재가 있는 사람은 모든 투자는 매우 주의하여야 하지 그렇치 않으면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선생은 역마가 있어 운전을 하는 것이며 부지런하여 직장운은 좋으니 염려마십시오. 또한 57세부터는 재운이 들어오고 대운도 선생이 바라는 대로 흐르니 형편이 많이 나아 질 것 입니다. 조심만 하신다면 말년운도 재운으로 흐르니 좋을 것입니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