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세러데이(SATURDAY) 멤버 아연, 유키가 EBS '생방송 방과 후 듄듄'에 출연한다.
26일 SD엔터테인먼트는 세러데이 멤버 아연, 유키가 EBS '생방송 방과 후 듄듄'에 출연한다고 전하면서 봄 향기를 머금은 비주얼과 함께 다양한 매력을 펼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는 말도 함께 덧붙였다.
오는 29일 오후 6시 첫 방송될 EBS '생방송 방과 후 듄듄'은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를 잇는 EBS의 새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시대에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교육적 내용과 재미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평소 방송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해 온 유키와 아연은 이번 '생방송 방과 후 듄듄'을 통해 그동안 숨겨뒀던 매력을 발산한다는 각오다.
유키와 아연은 SD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라 조금 긴장도 되지만, 많은 친구와 함께할 생각에 기대가 많이 되고 설렌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이 저희의 또 다른 매력을 보시고 즐겁게 시청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