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독자 사주풀이 <제809호>
애독자 사주풀이 <제8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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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10-27 13:33
  • 승인 2009.10.27 13:33
  • 호수 809
  • 4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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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녕하십니까. 일요서울을 애독하고 있는 열혈애독자입니다. 몇년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공인중개사 일을 하고 있는데 경기가 어려워서인지 조금 힘이 듭니다. 이 일을 계속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공무원 시험이라도 볼까 하는데 잘 될까요? 또 결혼은 언제쯤 할 수 있을지 금전운은 언제쯤 트일지 궁금합니다. 저는 1978년 4월 12일 오후 6~7시에 태어난 남자입니다.

답)선생은 갑(甲:목)일주로서 미래지향적이고 활동성이 대단하며 앞만 보고 달리는 남성다운 성격으로 재(財:돈)가 너무 많은 사주로 태어나셨군요. 그래서 갑목이 부득이 돈을 따라야하는 종재격으로 되었습니다. 이렇게 사주 팔자 여덟글자 중 한자가 너무 많아서 종격이 되는 사주는 사주가 좋으면 아주 좋고 나쁘면 아주 나쁜 방향으로 흐르는 것이 특징입니다. 선생은 마침 내후년에 결혼이 가능한 운으로 흐르고 있어 결혼도 가능 하고 공인중개사 시험도 운이 좋아 노력를 많이 하면 합격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혼은 양가가 합의하여야 이루어지는 것이 더 중요함으로 잘 되기를 바라며 직업상 공무원 시험을 생각하는 것으로 말씀하셨는데 공무원 운은 현재 사주상 크게 운이 없군요. 선생은 재운이 강하기 때문에 부동산 관계도 좋고 조건을 잘 따져서 장사나 사업쪽의 방향이 더 빠를 것으로 보입니다. 대운의 흐름도 좋습니다. 또 선생은 사주가 너무 편향적으로 흐르고 있고 백호살과 형살이 있어서 각종 사고나 질병(당뇨병)에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운전시의 사고 대비는 생활화 하여야 함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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