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창업자의 초기창업자금 부담 줄이고, 배달서비스 강화
![[육수당 김형민 창업소장(왼쪽)과 최영 공유주방 1번가 대표(오른쪽)]](/news/photo/202103/446724_363818_3643.jpg)
[일요서울] 국밥 브랜드 ‘육수당’이 공유주방 브랜드 ‘공유주방 1번가’와 업무협약을 맺고, 배달 전문 매장 확장에 나선다.
이번 업무협약은 배달 강화에 노력 중인 육수당과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신규 창업주들에게 배달 전용 매장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공유주방 1번가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진행하게 됐다.
육수당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배달에 특화된 매장을 보유함으로써 배달 전문 브랜드로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매장 확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육수당 관계자는 “배달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흐름에 따라 배달 전문 매장 확대의 필요성을 느껴 공유주방 1번가와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배달 서비스 강화가 육수당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만큼 양사간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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