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2호
제782호
  •  기자
  • 입력 2009-04-22 13:57
  • 승인 2009.04.22 13:57
  • 호수 56
  • 78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안녕하세요. 저는 음력으로 1979년 2월 25일 새벽 5시 40분에 태어난 여자입니다. 간호조무사 시험을 준비 중인데 몇 번을 보았으나 실패했습니다. 계속 도전을 해야 할지 아니면 다른 쪽으로 도전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결혼생활은 어떠할지 궁금합니다.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귀하는 영업직이나 사업 쪽은 잘 적응이 안 되는 사주입니다.
올해까지는 뜻을 이루기 어려우나 내년도에는 기대를 해볼만하니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기 바랍니다.
귀하는 지나친 고집과 너무 보수적인 사고로 세상을 보기 때문에 융통성. 적극성이 남보다 약한 게 단점인데 이를 스스로 극복해야 합니다. 그리고 남성을 배려하는 언행이 절대 필요하지만 본인 스스로는 생각은 할줄 알면서도 표현을 하지 못하는 단점 또한 큽니다.
결혼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감정에서 벗어나 상대를 이해하려 하지 않고 고집을 버리지 않는 한 잘해주고도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할 것이니 꼭 명심해서 스스로 개혁하는 고통을 감수해야 작게 주고 크게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대기만성 사주라 늦게 피고 크게 될 수 있으니 비록 지금 어렵다고 좌절하거나 실망할 이유는 없습니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