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배우 겸 가수 김세정이 오는 3월29일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젤리피쉬는 19일 0시 김세정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피셜 포토를 게재하며 컴백을 본격화 했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 속 김세정의 장난기 어린 눈빛과 귀여운 미소가 편안한 무드를 자아냈고, 한층 물오른 상큼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오피셜 포토를 통해 김세정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의 앨범 명 ‘I'm(아임)’과 발매일이 오는 3월 29일이라는 사실이 공개돼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그동안 김세정은 솔로곡 ‘꽃길’과 ‘터널’부터 지난해 발매한 첫 미니 앨범 ‘화분’과 디지털 싱글 'Whale'까지 다양한 곡들을 통해 따뜻한 감성과 힐링 보이스로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한편 김세정의 두 번째 미니 앨범 ‘I'm’은 오는 3월 2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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