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7호
제717호
  •  기자
  • 입력 2008-01-24 11:10
  • 승인 2008.01.24 11:10
  • 호수 717
  • 3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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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저는 1977년 6월 7일 오후 2시께 태어난 여자입니다. 생일은 양력이고요. 제가 궁금한 것은 결혼 적령기가 지난 여자라서 그러한지 무엇보다 결혼에 관해서 묻고 싶어 선생님께 글을 올리니 저의 결혼에 대해서 알려 주세요. 왜 이렇게 결혼이 늦어지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알뜰하고 전형적인 현모양처의 자질을 가진 좋은 성품의 여성입니다. 귀하의 사주는 능히 재물을 소유하고 경제적으로는 아쉬움이 없는 삶을 살아갈 수는 있는 사주입니다. 다만 부부궁은 불미하여 만족한 가정을 꾸미는 일에는 불리한 명입니다. 혹 결혼 후에 남편의 역할이 부실해도 불평불만을 삼가고 남편의 존재 자체만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귀하의 능력만으로도 능히 경제문제는 해결될 수 있으니 단순 비교를 해서 무능한 남편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 순간부터 귀하는 불행이 시작됩니다. 그러하니 결혼도 서둘러서 일찍 하려고 애쓰지 말고 때가 되면 충분히 결혼할 것이니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20세에 이성 운이 있었을 것이고 다시 30세 이후에는 결혼이 가능하니 2008년에는 반드시 이성을 만나 결혼에 성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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