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입대 전 마지막 작품 ‘더 박스’ 개봉 소감 “마음 편할 것 같다“
엑소 찬열, 입대 전 마지막 작품 ‘더 박스’ 개봉 소감 “마음 편할 것 같다“
  • 곽영미 기자
  • 입력 2021-03-18 20:38
  • 승인 2021.03.19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엑소 찬열 [테이크 제공]
엑소 찬열 [테이크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입대 전 개봉돼 다행이에요.”

오는 29일 현역 입대를 앞둔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소감을 밝혔다. 18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첫 스크린 주연작 ‘더 박스’ 언론시사회에서다.

찬열은 영화 시사 후 가진 온라인 간담회에서 “입대 전 이렇게 좋은 작품을 만나 영화를 보고, 또 보여드리고 갈 수 있어서 영광이고 다행이다”고 밝히며 “마음이 편할 것 같다”고 안도했다.

입대 전 마지막 공식 석상으로 예상되는 만큼 찬열은 팬들에게 짧은 인사를 건넸다. 그는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잘 다녀올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더 박스'는 박스를 써야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지훈(박찬열)과 성공이 제일 중요한 폼생폼사 프로듀서 민수(조달환)의 버스킹 로드 무비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