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9호>
<제7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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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11-29 09:50
  • 승인 2007.11.29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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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저는 1979년 음력 8월 4일 오후 3시 40분에 태어난 남자입니다. 이름이 나쁘다고 해서 개명을 하려고 하는데 도대체 이름이 운명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되는지요. 정말 이름 때문에 생사문제 성공과 실패가 좌우 되는지요?






답)작명에는 나름대로 법칙이 있고 규율이 있어 나쁘다는 말을 듣지 않을 정도는 지어야 하겠지만 단지 이름 하나로 생사나 운명이 좌우된다는 말에는 수긍하기가 어렵겠지요.. 사주를 보면 그 사람의 운명이나 능력 그릇 등등 이 어느 정도 추측이 가능 합니다. 더불어 사주에 부족한 부분을 조금이라도 보충해 주는 역할은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작명 자체를 부정 하거나 무시할 수만은 없습니다. 작지만 분명 어느 정도의 역할은 하는 법이니까요. 즉 최소한 나쁜 것은 피해주는 작명은 해야 합니다.

귀하께서도 한번 이름을 밝혀서 먼저 감명을 받아 보시는 것이 순서입니다. 너무 단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의 말만 듣지 말고 믿을 수 있는 분들에게 감명을 받아 보신 후에 생각할 문제입니다. 감명료는 거의 받지 않을 것이니 먼저 감명을 받아 보세요.

저에게 청해도 감명해 드리겠습니다.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닌 것이니 문의 하세요 그럼 행운을 빌면서 인사를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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