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6호
제7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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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11-09 14:34
  • 승인 2007.11.09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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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녕하세요. 저는 1976년 12월 13일 오후 2시경에 태어난 여자입니다. 결혼도 실패하고 지금은 나 나름대로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욕만큼 되는 일은 없고 결혼문제도 그렇고 해서 지산 선생님에게 상담을 청합니다.




답)결혼은 아직 해서는 안 되는 운인데 벌써 결혼을 해서 이별을 하셨군요. 상대가 누구라도 이미 예정된 이별 이였으니 운명이란 거역할 수 없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귀하는 아직 더 많은 시련이 따를 것입니다. 지금은 더 자숙하고 과욕을 버리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운이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법. 귀하는 42세 이후부터는 많은 재물을 얻을 수 있는 명이니 너무 서두르지 말고 마음의 여유를 찾아서 여유 있게 생각하며 행동하기를 간절히 빕니다. 화술이 뛰어나고 사교술이 장점이니 이를 살려서 응용한다면 원하는 바를 조금은 더 빨리 성취할 수 있습니다. 타고난 본인의 특기를 개발하여 활용하는 것이야 말로 적은 투자로 큰 효과를 보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결혼은 당분간 생각하지 말고 42세 후로 미루시기 바랍니다. 그리해야 아픔을 반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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