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4호>
<제7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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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10-25 14:00
  • 승인 2007.10.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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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저는 남자로서 72년 음력 3월 8일 낮 정오에 태어난 사람입니다. 선생님께 궁금한 것은 제가 작년에 실직을 하고 아직도 직장을 잡지 못하고 있는데 저의 미래가 궁금합니다. 직장을 찾는 것이 가능한지 아니면 차라리 사업을 해보는 것이 나은지 궁금해서 선생님께 엽서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답)귀하는 불행 중 다행으로 최악의 운이 올해로 끝나고 내년부터는 대운의 흐름이 바뀌어 귀하의 탁월한 두뇌와 지혜가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귀하의 궁금증 답을 드리기 전에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하나는 아내에게 고개를 숙이는척하는 처세를 하라는 것입니다. 결코 아내를 제압할 수 없는 사주이니 이점 명심해야 가정이 편안합니다. 두 번째로 당신과 상대가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지 말라는 것입니다. 즉 상대에게 지나친 솔직함은 오히려 당신의 가치를 스스로 낮추는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상대가 당신을 강 한자로 인식 시켜야 무엇이든 취할 수 있는 법입니다. 상대가 당신을 쉽게 본다면 얻을 것은 전혀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취직과 사업을 물었는데 지금은 취직이 우선입니다. 자본문제도 그렇고 아직 세파를 이겨낼 운도 아니니 가능하다면 일단 직장을 잡아 가정부터 안정을 시킨 후에 여유 있는 준비를 해서 사업을 해도 늦지는 않으니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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