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6호>
<제6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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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6-21 11:16
  • 승인 2007.06.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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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산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1990년 6월 19일 오전 10시경에 태어난 여식을 둔 어머니입니다. 지금은 고등학생인데 예술(고전무용)을 하고 있는데 적성에 맞는지 그리고 성공할 수 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답)귀하의 딸은 예술성이 아주 뛰어난 사주입니다. 예술 감각도 훌륭하고 눈썰미도 아주 좋아 하나를 가르치면 두개를 익힐 수 있는 명석한 두뇌도 있습니다. 능히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충분히 성공할 수 있으니 부모님들께서는 확신을 갖고 적극 지원해 주셔도 될 것입니다. 다만 염려되는 점은 건강입니다. 충분한 영양섭취와 수면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도록 신경을 써 주셔야 할 것입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사회적인 성공은 가능하겠지만 부부 궁이 불미하여 가정적인 운은 좋지가 않아 마음에 걸리는군요. 지나치게 예민한 성격과 과도한 고집 그리고 너무 각진 성격 등은 원만한 부부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요인이 될 것이니 지금부터라도 원만한 성격이 되도록 남을 이해해주는 습관을 길러 주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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