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워커 채용정보, 네이버에서 본다 …모바일 이어 PC버전 서비스 시작
건설워커 채용정보, 네이버에서 본다 …모바일 이어 PC버전 서비스 시작
  • 이범희 기자
  • 입력 2021-03-15 08:59
  • 승인 2021.03.15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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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건설워커 채용정보를 검색해보세요"

[일요서울] 건설워커가 네이버와 손잡고 채용정보 검색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는 자사가 보유한 채용공고 DB를 네이버 PC버전 통합검색 내 채용정보 컬렉션을 통해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모바일 버전 출시 후 3개월 만이다.

네이버 사용자들은 오늘(15일)부터 모바일 뿐 아니라 PC환경에서도 채용관련 검색으로 건설워커 채용공고를 수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시대가 열렸지만 구인정보는 여전히 PC환경 이용자가 많다. 입사지원서 관리의 편의성이 높기 때문이다.

채용공고 뿐 아니라 해당 기업의 매출액, 평균연봉 등의 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으며 필터 기능을 통해 지역, 직무, 고용형태, 학력, 경력 여부, 회사명 등 원하는 조건에 따라 건설워커의 최신 채용공고를 열람할 수 있다.

건설워커는 건축, 토목, 플랜트, 설비, 조경, 인테리어, 기계, 전기, 설계·엔지니어링, 감리·CM·PM, 철강, 건설자재, 부동산개발 등 건설산업 전 분야의 특화채용정보를 네이버에 제공한다.

건설워커는 네이버 외에도 국토교통부,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대한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 한국산업인력공단, 경총, KT, 이엔지잡, 취업카페, 대학, 언론사, 월간리크루트 등과 업무제휴를 맺고 건설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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