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7호>
<제6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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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07-14 09:00
  • 승인 2006.07.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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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녕하세요. 저는 음력으로 1979년 2월 25일 새벽5시 40분에 태어난 여자입니다. 간호조무사 시험을 준비 중인데 몇 번을 보았으나 실패 했습니다. 계속 도전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 어떠한 쪽으로 도전해야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결혼생활은 어떠할지 궁금합니다.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답)안녕하세요. 사주를 풀어보니 귀하는 영업직이나 사업 쪽은 잘 적응이 안 되는 사주라 어차피 결혼 후 에도 직장생활을 해야 되는데 중요한 것은 지금의 운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가 없는 불리한 운이라 본인의 능력만큼 이루지지 않을 것이라 많이 힘들고 어려울 것 이라는 것입니다. 올해까지는 뜻을 이루기 어려우나 내년도에는 기대를 해볼만하니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기 바랍니다.몇 가지 조언을 한다면 성격적으로 고쳐야 할 점입니다.지나친 고집과 너무 보수적인 사고로 세상을 보는 이유로 융통성. 적극성이 남보다 약하다는 단점인데 이를 스스로 극복해야 합니다. 그리고 남성을 배려하는 언행이 절대 필요하지만 본인 스스로는 생각은 할줄 알면서도 표현을 하지 못하는 단점 또한 큽니다. 이것은 작은 것 같지만 대단히 큰 작용을 해서 인생 전반에 많은 작용을 합니다. 결혼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감정에서 벗어나 상대를 이해하려는 고집을 버리지 않는 한 잘해주고도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할 것이니 꼭 명심해서 스스로 개혁하는 고통을 감수해야 작게 주고 크게 받을 것이니 명심하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대기만성 사주라 늦게 피고 크게 될 수 있으니 비록 지금 어렵다고 좌절하거나 실망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결혼 후에는 그 누구보다 남편에게 최선을 다해야 인생이 편안해 질것이니 다른 생각은 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인사를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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