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4호>
<제6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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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01-31 09:00
  • 승인 2006.01.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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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안녕하세요. 저는 1980년 8월 5일 새벽 4시에 태어난 여자입니다. 결혼을 앞둔 입장이라 여러 가지로 궁급해서 선생님께 문의를 드립니다. 저의 결혼생활이 왠지 불안하고 자신감이 없습니다. 저에게 좋은 말씀을 해주실 수 있을 런지요.답) 안녕하세요. 결혼을 앞둔 여성이라니 우선 축하의 말씀부터 드립니다.보수적이고 머리가 영리한 사주라 한평생을 살아가기는 무난 할 것입니다. 더구나 현재운도 좋아서 별 어려움은 없겠으니 이왕 부탁하시니 감히 몇 가지 조언을 해드립니다.사주에 상관이 너무 강하여 성적으로는 건강한 여성이겠으나 오히려 남편에게는 불리한 운으로 작용하니 규칙적이고 절제된 성생활을 권합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항상 절제된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지극히 감정적인 언어를 피해야 부부갈등을 방지할 수 있으며 원만한 가정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사주가 지나치게 음적이라 스스로가 방탕할까 염려되니 이점을 유념하시면 평생 재물걱정은 없이 살아가리라 믿습니다.하지만 보수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는 살아가는데 오히려 도움이 되고 경제적으로는 득이 될 것입니다.올해에는 남의 보증을 서지 말고 재물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립니다. 가능한 돈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유리합니다.부디 행복한 결혼생활을 기원하며 인사를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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