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9호>
<제6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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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12-27 09:00
  • 승인 2005.12.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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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산 선생님 안녕 하세요. 저는 올해 졸업을 앞둔 남자입니다. 막상 졸업을 앞두니 여러 가지 고민이 됩니다. 취직문제와 더불어 이성문제도 그렇고 심지어 불안하기 까지 합니다. 저의 사주를 감명해 주세요. 저는 1979년 양력 11월 3일 밤 11시45분에 출생 했습니다.답)충분히 심정적으로 이해가 됩니다. 요즈음 같은 경기불황에는 정말 16년 동안 열심히 공부를 한 젊은이들에게는 걱정을 하지 않을 수가 없겠지요. 하지만 운명에 따라서는 선택을 받을 수는 있으니 지나친 두려움으로 불안할 필요는 없습니다. 귀하는 다행히 만족스럽지는 않아도 욕심을 조금만 줄인다면 능히 직장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더구나 환경적응력이 뛰어나 어려운 역경도 능히 감당할 만하니 취직 후에도 좋은 평가를 받아 상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다만 지나친 자시감이 좀 남들의 눈에는 오만으로 보일 수 있으니 그 점만 주의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성문제는 어차피 여자에게는 많이 양보하는 성격이니 여자들이 싫어하지는 않겠으니 강력한 추진력이 부족해서 매력이 반감되는 약점이 있으니 여자에게 이러한 약점을 보이지 않으려 노력해야합니다. 항상 분위에 불만하지 말고 본인 스스로가 분위기를 창조하려는 마음으로 사회생활에 임하는 자세가 필요하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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