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하이틴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송강이 공식 팬카페를 오픈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0일 "송강과 팬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식 팬카페가 오늘 자정 정식으로 개설 됐다"며 "송강과 팬들만의 공간으로 모두에게 즐겁고 소중한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오픈한 공식 팬카페는 화이트와 블랙의 디자인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송강의 강렬한 메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강은 앞으로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오픈과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송강은 “드디어 저의 공식 팬카페가 오픈됐다. 팬들과 저의 소중한 공간인 만큼 소통을 자주 하고 싶어서 오픈을 했다”며 “여러분도 많이 놀러와 주실 거죠?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공식 팬카페에서 만나요"라고 인사를 남겼다.

한편 송강은 오는 12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와 22일 tvN'나빌레라'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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