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종영, 18년 여정 마무리…EBS “26일 방송서 마지막 인사”
'보니하니' 종영, 18년 여정 마무리…EBS “26일 방송서 마지막 인사”
  • 곽영미 기자
  • 입력 2021-03-10 21:37
  • 승인 2021.03.11 0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니하니 종영 [EBS 제공]
보니하니 종영 [EBS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EBS1TV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가 18년 여정을 마무리한다.

EBS 측은 10일 "어린이 프로그램 '보니하니'가 오는 26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18년간의 긴 여정을 끝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하려 한다"고 밝혔다.

'보니하니'는 지난 2003년 9월 첫 방송된 후 18년간 평일 오후 6시에 방송되며 EBS의 간판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사랑받아 왔다. 특히 1대 보니하니로 활동한 태진과 한별부터 18대 보니하니인 원준과 채연까지 대중을 큰 관심을 받았다.

마지막 보니로 활약 중인 엘라스트 원준은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5개월간 열심히 활동한 18대 보니 원준을 응원해주신 엘링(팬클럽명)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