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 최정우 회장 등 포스코 임원, 자본시장법 위반 고발당해
[현장취재] 최정우 회장 등 포스코 임원, 자본시장법 위반 고발당해
  • 이창환 기자
  • 입력 2021-03-09 11:49
  • 승인 2021.03.09 1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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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고발 당했다. [이창환 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고발 당했다. [이창환 기자]

[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을 포함한 64명의 포스코 임직원들이 주식 매입 관련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다. 

전국금속노조와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는 9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정우 회장 등 포스코 임직원들에 대한 고발 이유를 설명하고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날 금속노조 등에 따르면 최정우 회장 등 임직원들은 포스코의 호재성 공시 직전에 미공개 내부 정보를 이용함으로써 자사주를 매입해 부당 이익을 취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 고발에 나선 전국금속노조,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담당자들이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창환 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 고발에 나선 전국금속노조,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담당자들이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창환 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 고발에 나선 전국금속노조,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담당자들이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창환 기자]

 

이창환 기자 shin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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