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영향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6명…이틀 연속 400명대
주말 영향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6명…이틀 연속 400명대
  • 조택영 기자
  • 입력 2021-03-07 12:05
  • 승인 2021.03.07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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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뉴시스]
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뉴시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 검사량 감소에도 불구, 416명으로 집계돼 이틀 연속 400명대로 나타났다.

지역사회 감염 전파 가능성이 높은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399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7명이다.

제조업 등 외국인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면서 주말 검사량이 반영됐음에도 4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타나고 있다. 확연한 감소세로 전환하지 못하는 형국이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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