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1호> 독자사주풀이
<제511호> 독자사주풀이
  •  
  • 입력 2004-02-19 09:00
  • 승인 2004.02.19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 : 저는 47년 9월 5일 사시생 여자입니다. 모아둔 돈도 없고 2남 1녀의 자식이 있고 자식은 을묘생 4월 15일 4시 45분생입니다. 직장을 잃어 놀고 있는 제 아들은 언제쯤 직장에 다닐 수 있는지요? 답 : 여사님의 사주를 보니 살아오신 세월이 눈에 그려집니다. 하나 과거보다 미래가 궁금하시다고 하시니 과거는 생략하고 미래만 말씀드립니다. 천성적으로 강직하고 고결하게 살아가는 성격탓으로 구차한 이익보다는 자존심을 지키는 성격입니다. 하지만 재물과는 큰 인연이 없는 사주라 마음고생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운이라는 것은 모든 인간에게 평등합니다. 때가 되어야 도움을 줍니다. 2004년에는 여사님의 운이 호전되어 4년간은 매우 길운입니다. 그때서야 어려웠던 재물이 호전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아들의 미래를 말씀드립니다. 올해 일년은 취직이 불투명합니다. 내년에서야 취직도 되고 서른이 넘어서야 결혼도 가능합니다. 상당히 보수적이고 자존심은 강하고 적극성은 결여된 성격입니다. 사주에 재물은 많이 소유했습니다만, 성격이 온순하고 내성적이라 배짱이 약합니다. 어머니의 도움을 많이 필요로 하고 있고 의지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너무 착한 것이 단점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문 : 1973년 1월 25일 오전6시에 태어난 직장인입니다. 올해 진급운과 결혼운이 궁금합니다. 결혼은 언제쯤 가능한지요? 부부운은 어떠한지요?답 : 선생님의 사주는 명석한 두뇌로 처한 환경에 대해 강한 적응력을 보유한 능력있는 사주입니다. 하나 흥분시 자제력이 부족함이 엿보이기도 합니다. 먼저 진급운을 말씀드립니다. 지금쯤은 이미 진급이 되셨겠군요. 축하드립니다. 엽서가 늦게 도착했나봅니다. 분명 3월안에 진급이 가능한 운입니다. 설사 근무지가 바뀌어 지방근무지라도 서운하게 생각마십시오. 귀하께서는 오히려 기회입니다. 그리고 결혼운은 올해 양쪽의 여자를 두고 많이 고민하는 형상입니다. 때문에 지출이 예상됩니다. 뒤에 만나는 여자가 오히려 귀하에게는 적임자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선생님은 부인에게 매우 엄격하신 성격이라 부부애가 걱정입니다. 생각을 바꾸어 많이 사랑하고 베풀어주셔야 원만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지면관계상 자세히 말씀을 못드리오니 궁금하신 점은 아래 전화번호로 문의하십시오. 행운을 빌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