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3월14일 첫 랜선 콘서트로 팬들과 만남 “위로-치유 전한다”
이소라, 3월14일 첫 랜선 콘서트로 팬들과 만남 “위로-치유 전한다”
  • 곽영미 기자
  • 입력 2021-02-26 23:25
  • 승인 2021.02.27 0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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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소라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이소라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가수 이소라가 첫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이소라가 오는 3월14일 오후 7시에 온라인 공연 플랫폼 스트로(STRAW)에서 첫 온라인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이소라가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콘서트다. 이소라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를 선보인다.

특히 온라인 콘서트임에도 이소라는 심혈을 기울여 공연 구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랜선 너머로 피아노, 기타, 첼로의 선율이 울려 퍼질 예정이다.

약 60분간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이소라는 특유의 독보적 감성을 선보이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팬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연의 티켓은 스트로 공식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컬쳐랜드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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