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l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시는 오는 26일부터 65세 미만의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이용자 6천800명에 대해 접종하게 될 코로나19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라고 18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요양병원 54곳 5천600명과 요양시설 118곳 1천200여명으로 대상자는 오는 19일 최종 선정 될 예정이다.
또한 3월 예방백신인 화이자 백신은 코로나19 대응요원에 접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충남대학교 병원, 을지대학교 병원, 보훈 병원 등에서 접종이 진행된다.
정해교 보건복지국장은 “설 명절 이후 24일 만에 가족 간 모임을 통해 두 자리 확진자가 늘고 있다면”서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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