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로나19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관련 확진자 2명 발생
대전시, 코로나19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관련 확진자 2명 발생
  • 최미자 기자
  • 입력 2021-02-18 13:52
  • 승인 2021.02.18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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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l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에서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관련 확진자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1164~1169) 추가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집단감염은 지난 17일 대전에서 5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오늘 오전 2명이 더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보일러 공장 확진자는 1164번 확진자로 서구 거주 60대다.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직원인 아산 323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1169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40대로 앞서 확진 받은 1160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1160번 확진자는 아산 323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아산 323번 관련해 가족 5명과 지인을 포함해 총 6명이 발생했다.

1165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30대이고, 1166,1167번 확진자는 미취학 아동이다. 이들은 중구 부사동 행정복지센터 관련 확진자로 1110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 받았다.

1168번 확진자는 1157(1154번 가족)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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