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4호>
<제5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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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09-13 09:00
  • 승인 2005.09.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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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예비엄마이고 9월 13일에 딸아이를 출산할 예정입니다. 사유가 있어 수술을 통해 출산합니다. 많이 두렵고 또 아기가 어떻게 태어날지 궁금하기도 해서 선생님께 문의 드립니다.답) 부인의 사연을 잘 보았습니다. 아무것도 두려워하실 필요 없습니다. 의사 선생님들이 부인을 편안하게 도와주실 것이고, 계절적으로도 아주 좋은 시기이기에 큰 어려움이 없이 출산을 하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만약 수술을 하신다면 낮 12시 전후로만 할 수 있다면 더없이 다행이겠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아주 여성스럽고, 좋은 배우자를 만날 것이며 본인 또한 일평생을 큰 어려움 없이 무난하게 살아갈 길명을 타고 태어날 것입니다. 사주가 약간 약한 것이 유일한 흠이지만 다행히 운이 이를 극복해주니 대단히 좋은 운명을 타고 태어나는 행운을 부르는 사주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아기를 사시나 행시에 도전하도록 하여 국가의 동량으로 키우세요. 능히 감당하리라 생각됩니다. 두뇌도 우수하여 학업성적도 뛰어 날것이니 자신감으로 교육하시어 아기를 훌륭하게 키우셔야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산모의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면서 행운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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