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9호>
<제5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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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10-19 09:00
  • 승인 2005.10.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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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55년 음력 2월 29일 오후 6시경에 태어난 가정주부입니다. 저는 경제적으로는 큰 고통 없이 살아 왔지만 근래에는 왠지 스스로에게 허전하고, 삶에 대한 아쉬운 마음이 남습니다. 그래서 무엇이라도 해보고 싶은데 과연 어떠할지 궁금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답)안녕하세요. 사주를 풀어보니 부인께서는 참으로 여성스럽고 주도면밀한 분이라 생각되는군요. 지금 그 나이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그러한 자기상실감에 빠질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작은 소일거리라면 모를까 너무 부담스러운 투자나 또 너무 힘에 겨운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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