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B컷] 화이자 백신 접종 모의훈련 실시… “50명 접종에 40분 이상 걸렸다”
[일요서울 B컷] 화이자 백신 접종 모의훈련 실시… “50명 접종에 40분 이상 걸렸다”
  • 일요서울
  • 입력 2021-02-10 14:37
  • 승인 2021.02.10 16:28
  • 호수 1398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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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모의훈련 [뉴시스]
코로나 백신 모의훈련 [뉴시스]

 

[일요서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당 하루에 600명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실제 접종 모의훈련에선 50명 접종에 40분 넘게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30분 이내에 50명 접종을 목표로 세웠지만, 실제 목표에 달성하려면 접종에 걸리는 시간을 더 줄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질병관리청은 현재 상반기에 접종 배정 시스템을, 하반기에 예약시스템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방역당국은 매회 평가·환류 과정을 거쳐 실제 접종 전까지 예방접종 가이드라인을 보완할 계획이다.

일요서울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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