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0호>
<제6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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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7-18 00:00
  • 승인 2007.07.1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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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저는 1976년 12월 13일 오후 2시경에 태어난 여자입니다. 결혼도 실패하고 지금은 내 나름대로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욕만큼 되는 일은 없고 결혼문제도 그렇고 해서 지산 선생님에게 상담을 청합니다.




답) 귀하께선 결혼은 아직 해서는 안 되는 운인데 벌써 결혼을 해서 이별을 하셨군요.. 귀하는 아직 더 많은 시련이 따를 것입니다. 지금은 더 자숙하고 과욕을 버리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야 합니다. 또다시 자기생각대로 행하면 필시 어려움은 가중 될 것이니 꼭 명심해서 작은 이익에도 감사함을 알고 상대가 누구라도 겸손함을 잃지 말며 한발 물러서는 지혜가 우선입니다. 귀하는 42세 이후부터는 많은 재물을 얻을 수 있는 명이니 너무 서두르지 말고 마음의 여유를 찾아 여유 있게 생각하며 행동하기를 간절히 빕니다. 화술이 뛰어나고 사교술이 장점이니 이를 살려서 응용한다면 원하는 바를 조금은 더 빨리 성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은 당분간 생각하지 말고 42세 후로 미루시기 바랍니다. 그리 해야 아픔을 반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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