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3시37분경 북한 함경남도 장진 북북동쪽 37㎞ 지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news/photo/202102/441495_358530_3654.jpg)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8일 오전 3시37분경 북한 함경남도 장진 북북동쪽 37㎞ 지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청은 이 지진을 자연지진으로 분석했다.
진앙은 북위 40.67도, 동경 127.45도다. 최대진도는 1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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