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뉴시스]](/news/photo/202102/441451_358495_3739.jpg)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372명으로 집계돼 3일 연속 300명대로 나타나고 있다.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있는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326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감소했으나, 주말인 토요일 영향으로 검사량 역시 평일대비 약 3만여건 감소했다.
수도권에서는 포차와 병원 등 기존 집단감염을 통한 신규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으며, 비수도권에서는 IM 선교회 관련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긴장을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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