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 22일 발매…팬 소통 핫라인 ‘ARS 프로모션’ 오픈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 22일 발매…팬 소통 핫라인 ‘ARS 프로모션’ 오픈
  • 곽영미 기자
  • 입력 2021-02-01 19:17
  • 승인 2021.02.01 2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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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가 정규 7집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가 오는 22일 발매된다”며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9곡이 수록돼 있어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2018년 9월 발매된 정규 6집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샤이니의 새 앨범이다.

또 샤이니는 지난 31일 오후 7시 유튜브 및 네이버 V 라이브 SHINee 채널을 통해 스페셜 라이브 ‘The Ringtone: SHINee is Back’을 진행, V 라이브 약 3억 하트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V 라이브를 통해 샤이니는 자켓 및 뮤직비디오 촬영 소품, 신곡 가사, 포인트 안무 등 새 앨범 관련 스포일러는 물론 수록곡 ‘Marry You’ 무대도 최초 공개해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더불어 스페셜 라이브가 끝난 후 음성 사서함을 활용한 컴백 기념 ARS 프로모션 ‘SHINee is Calling’을 시작했다. 그 외에도 매주 새로운 콘텐츠가 오픈될 계획이어서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는 1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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