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는 신작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3’의 브랜드 사이트를 열고 2월 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H3’는 엔씨(NC)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용자가 직접 구단주가 돼 구단의 최종 의사결정자로서 야구단을 운영할 수 있다.
이용자는 프로야구 H3의 브랜드 사이트에서 ▲ 공식 트레일러 풀(FULL)버전 영상 ▲ KBO 10개 구단의 소개 영상 ▲ 프로야구 H3 공식 매니저 김희주 아나운서 인터뷰 영상 ▲ H3 애니메이션 인트로 영상 등 총 4종의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엔씨(NC)는 프로야구 H3 브랜드 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행운의 좌석 티켓팅’ 이벤트를 28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매일 오전 10시 브랜드 사이트에서 티켓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행운의 좌석 번호에 당첨되면 피자, 치킨, 커피 등 다양한 기프티콘을 받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티켓팅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추첨(10명)을 통해 ‘2021 KBO 프로야구 시즌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용자는 카카오톡에서 ‘프로야구 H3’ 채널을 추가하면 선착순으로 프로야구 H3 공식 매니저 김희주 아나운서의 이모티콘을 받는다.
최진희 기자 cj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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