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전지현-서지혜 속한 문화창고와 전속계약 “발전된 모습 보여줄 것”
김소현, 전지현-서지혜 속한 문화창고와 전속계약 “발전된 모습 보여줄 것”
  • 곽영미 기자
  • 입력 2021-01-18 19:19
  • 승인 2021.01.18 2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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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뮤직어워드 2019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김소현
배우 김소현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배우 김소현이 전지현과 한식구가 됐다.

배우 전지현, 서지혜 등이 소속된 문화창고는 18일 "아역 배우부터 시작해 지금은 20대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소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문화창고의 새식구가 된 김소현은 "새해를 시작하면서 좋은 소식을 알려드릴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참여하는 작품들에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현은 KBS2 '조선로코-녹두전'을 비롯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tvN '도깨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다음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새 월화극 '달이 뜨는 강'에서는 평강·염가진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며, 상반기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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