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쯤 되면 ‘기부천사’… 성탄절 맞아 1억원 기부
아이유, 이쯤 되면 ‘기부천사’… 성탄절 맞아 1억원 기부
  • 곽영미 기자
  • 입력 2020-12-24 20:07
  • 승인 2020.12.25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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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Asia Artist Awards(AA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아이유
아이유 기부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또 한 번 선행을 펼쳤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4일 “아이유가 재단 측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아이유의 기부금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아이들의 생계비와 학비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유는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꾸준히 기부금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과시해 왔다. 지금까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한 금액만 총 9억7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이유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비롯해 굿네이버스, 대한의사협회 등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부해 왔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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