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왼쪽) 신임 행정안전부 장관과 권덕철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정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news/photo/202012/435975_353071_4425.jpg)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을 각각 임명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이 지난 23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재가해 24일부로 두 장관의 임기가 시작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두 후보자에 대해 지난 23일 국회에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됐다. 각각 더불어민주당은 적격, 국민의힘은 부적격 의견을 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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