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관내 유치원에 대해 조치사항을 발표했다.

15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앞서 확진된 648번(서산 기도원관련)확진자는 대전 유치원 교직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해당 유치원에 방역소독과 서산 기도원 관련 대전 확진자가 다수 발생됨에 따라 기초 역학조사에 어려움이 있어, 원격수업 전환했다.

648번 확진자는 기초 역학조사 결과 유치원과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돼 이후 별도 조치사항 없는 것으로 밝혔다.

629(초, 학생), 630(유, 학생)의 경우 기초 역학조사 결과 학교(유치원)와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돼 현장 역학조사 등 별도 조치사항 취하지 않는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최미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