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624-625)이 이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624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30대로 지난 11일 미국에서 입국했다. 가래 등 증상으로 확진됐다.
625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40대로 서울 성북구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됐으며, 지난 8일 기침 등의 증상으로 확진됐다.
이로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42명 포함 625명으로 늘었다.
시 방역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를 역학조사중이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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