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숙, 결혼 6년 만에 파경 “성격 차 때문”
배우 김현숙, 결혼 6년 만에 파경 “성격 차 때문”
  • 곽영미 기자
  • 입력 2020-12-09 19:21
  • 승인 2020.12.09 2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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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김현숙
 김현숙 이혼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배우 김현숙이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소속사 이엘라이즈 측은 9일 “김현숙이 이혼 조정 중이다. 성격 차이로 헤어지게 된 것으로 안다"며 "아들은 김현숙이 키우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숙은 2014년 7월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했다. 이후 김현숙은 결혼 6개월 만에 득남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현재 제주도에 살고 있는 김현숙은 남편과 별거 중인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2005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김현숙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 통해 노쳐녀 영애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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